대학원 고민, 석사 취업 이야기

우리만 아는 이야기, 함께 풀어가봐요

자세히보기

저는 김원생입니다./소소한 생각들

불안을 느낀다는 건, 젊다는 겁니다 [청춘의 역설]

김원생 2026. 5. 19. 19:42

"불안하다"는 감정,

그 감정 때문에 힘들다면 잘 들어오셨습니다.

 

혹시 불안감을 느끼면서

그 불안을 느끼는 나 자신도 함께 자책해본 적 있나요?

 

 

"그만 불안해하고, 뭐라도 하자"

스스로 다그친 적 있나요?

 

저도요...

과장 조금 보태서 하루도 빠짐없이 생각한 거 같아요.

 

그런데요 사실 불안한 이유는 "젊어서"라고 합니다.

 

즉, 저희는 미래가 너~무 길게 남아서

현재의 선택이 '나비효과'가 될 것이라는 걸 아는 거죠.

 

그래서 지금 당장,

어떤 '선택'을 해야

내 미래를 빛나게 할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 뿐인거죠.

 

 

청춘의 역설입니다.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게 희망이 아니라,

오히려 불안을 가져오는 거니까요.

 

그치만, 이제 이 말은 다시 말해,

우리가 '불안'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볼 필요가 없다는 걸 뜻합니다.

 

"불안=젊음"

이 공식을 적용해서,내가 불안할 때마다

"내가 젊긴 젊다보다. 지금이 청춘이긴 한가보다"

라고 해석하면 어떨까요?

조금 피식 하면서 다음으로 나아갈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저는 이제 그렇게 생각해보려고요.

 

불안한 '나'를 더 이상 미워하지 않기로요.

귀여운 청춘의 빛나는 고민이라는 점을,잘되고 싶어서 열정에 반짝거리는 마음이라는 점을,

알고 사랑스러워 해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