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하다"는 감정,
그 감정 때문에 힘들다면 잘 들어오셨습니다.
혹시 불안감을 느끼면서
그 불안을 느끼는 나 자신도 함께 자책해본 적 있나요?
"그만 불안해하고, 뭐라도 하자"
스스로 다그친 적 있나요?
저도요...
과장 조금 보태서 하루도 빠짐없이 생각한 거 같아요.
그런데요 사실 불안한 이유는 "젊어서"라고 합니다.
즉, 저희는 미래가 너~무 길게 남아서
현재의 선택이 '나비효과'가 될 것이라는 걸 아는 거죠.
그래서 지금 당장,
어떤 '선택'을 해야
내 미래를 빛나게 할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것 뿐인거죠.
청춘의 역설입니다.
"무엇이든 될 수 있다!"는게 희망이 아니라,
오히려 불안을 가져오는 거니까요.
그치만, 이제 이 말은 다시 말해,
우리가 '불안'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볼 필요가 없다는 걸 뜻합니다.
"불안=젊음"
이 공식을 적용해서,내가 불안할 때마다
"내가 젊긴 젊다보다. 지금이 청춘이긴 한가보다"
라고 해석하면 어떨까요?
조금 피식 하면서 다음으로 나아갈 힘이 생기지 않을까요?
저는 이제 그렇게 생각해보려고요.
불안한 '나'를 더 이상 미워하지 않기로요.
귀여운 청춘의 빛나는 고민이라는 점을,잘되고 싶어서 열정에 반짝거리는 마음이라는 점을,
알고 사랑스러워 해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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