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원생이가 알려줄게연에 원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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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반갑습니다!
오늘은 저번 시간에 이어서 저의 9계명 나머지를 소개해드릴게요 :)
안 궁금하시다고요? 흑....그럼 저 혼자라도 이야기 해볼게요..후후
사실 저번 글 아무도 안봐주실 줄 알았는데(진짜..) 구독자분들이 응원의 댓글(❤) 남겨주셔서 넘나 감동이었습니다ㅠㅠㅠㅠ
관심가져주시는 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들 마음이 따스하신 참 인류들..😙

네 그러면 오늘은 그 뒷부분인 6번부터 9번!
시작할게요 :)
6. 나는 건강하다. 건강한 음식, 꾸준한 운동을 통해 나는 내 삶을 조절한다.
진짜! 아프면 아무것도 못하는거같아요.
그런데 이게 '나는 자주 아파'라고 생각하면 진짜 더 자주 아픈거같더라고요.
그래서 '건강하다'라는 사실을 아예 못을 박고!ㅋㅋㅋㅋ
더 건강해지기 위해 노력해야겠더라고요 :)ㅇㅇㅇ
그리고 이게 약간,,스트레스 많이 받으면 먹는걸로 보상받으려 하고
누워서 뒹굴거리는거로 보상받으려고 하더라고요..? (내사랑 떡볶이와 내사랑 침대..)

스트레스도 건강에 안좋은데 이렇게 먹는것도 안좋게, 운동도 안하게 되면 더욱 몸이 망가지겠죠..흐겅..
하지만 떡볶이는 포기 못해요...
그러면 결국 스트레스 -> 자극적인 음식 먹음 -> 누워만 있기 -> 몸 안좋아짐 -> 일 할 의지가 더 떨어짐 -> 스트레스 -> 무한 굴레
이렇게 되더라구요..ㅋㅋㅋㅋㅋ큐ㅠ
그리고 건강이 무엇보다도 멘탈유지에 중요하다! 라는 걸 깨닫고 6번에 넣었습니다 ;)
진짜 몸 안좋으면 아무것도 못해요 흐후
7. 나는 사랑한다. 인간을 사랑하고 동물을 사랑하고 약자를 사랑한다.
따라서 더욱 더 베푸는 의지를 가진다.
참.. 살다보면 인간관계가 제일 어렵다는 말을 계속 뼈저리게 느끼는 거 같아요
남의 마음이 나같지 않다는 것도 그렇지만, 결국은 인간관계에서는 '선'을 지키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보면 좀 마음이 아파요
그러다보니 사람한테는 실망하거나 분노를 느끼게 경우들이 자꾸 생기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을 미워하는 감정을 깔고가면, 모든 상황에 불만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딱 그때, '아니야. 다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잖아'라고 한 번 이야기 해보세요!
그러면 정말 사람들이 다들 귀엽고 사랑스러워보여요(강아지 고양이처럼...)ㅋㅋㅋㅋ
사람들에게는 각자 아름다운 점들이 다 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해보면 그런 좋은점들이 보이고 그 사람들에게 내가 가진걸 베풀고 싶어지죠
// 물론 소시오패스같은 사람들은 제외하고요!
그러면 이제 상황들이 다시 좋게 흘러가더라고요 :)

저는 강아지들을 키우다가 유기견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그러다보니 약자들이 겪고 있는 현상들까지도 귀기울이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20대가 되고나서 저에게 커밍아웃을 한 친구들이 생기면서, 성소수자나 장애인 분들이 농담에도 큰 상처를 받을 수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옷 뭐야 완전 게이인줄 알았네" 뭐 이런 말들을 이성애자들끼리는 아무렇지 않게 하면서 웃더라도,
동성애자들은 본인들이 우스꽝스러운 존재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서 상처를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쉽게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인데,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 있는거 같았어요!
그래서 이제는 조심하려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크게 제도를 바꾸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시선을 바꿔가는것도 큰 변화인거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늘 생각하며 살자!라고 다짐했습니다.
8.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어떤 역경이 와도 그 역경을 극복할 방법을 반드시 찾아낸다.
이건 정말 저에게 없던 가치관이었어요..ㅋㅋㅋㅋ
하지만 '성공'을 꿈꾸던 저에게
모~~~든 멘토는 이 말을 들려주었습니다.
"끝까지 해라"

저는 잘 이해가 안됐어요.
하다가 너무 힘들면 다른걸 선택하는게 낫지 않나? 라고 생각했죠.
그러다가 깨달았습니다.
처음 무언갈 할때는 좋은점만 보이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힘든 점이 생긴다는 걸요
제가 이걸 어떻게 알았냐면,,
연애하면서 깨달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좋아보이는 사람도 시간이 지나면 문제점이 보이고 불만이 생기더라고요
이게 세상의 이치인가? 싶을정도로 항상 그러더라고요..ㅋㅋㅋ
그래서 결국 우리가 해야하는 일은
편한 길을 찾으려 평생 헤매는 것이 아니라,
그저 나의 길을 걸으며 '돌에 넘어졌을때 흙을 터는 법'을 배우는 것이더라고요!
이건 깊이가 깊어질수록 난이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노력을 하는 사람에게는 끊임없이 찾아올 역경이죠
하지만 괜찮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방법을 찾다보면 어떤 방식으로라도 잘 풀려나가지 않을까요?
꼭 내가 처음에 목표한 지점이 아니더라도!!ㅋㅋㅋ
9. 나는 상상하고 꿈꾼다. 내 미래를 그려보고 또 그려보며 그 현실에 다가간다.
이것도! 성공하신 분들의 공통점이었어요 ( 따라쟁이 김원생 )
결국 자신의 꿈을 Visualization(시각화)해내고 계속 그걸 보며 희망과 의지를 다지는 사람이 그 일을 해낸다는 것이죠
아무래도 8번에서처럼 말씀드렸던 것처럼 역경이라는건 늘 찾아오기 때문에
밝은 미래에 도달할거라는 확신!이 그곳까지 자신을 이끌고 가는 거 같아요.
마지막 9번은 조금 더 희망차고 즐거운 미래에 대해 써보았습니다.
이걸 딱 외치고 자면, 꿈에서 꿈을 꾸지 않을까? 하면서요 ㅋㅋㅋㅋㅋ (말장난실패)
우리가 꿈꾸는게 현실이 되면 정말 좋겠다 그쵸..
물론 그때도 힘은 들겠지만 엄청 뿌듯할거같아요!ㅎㅎ
네 여기까지가 저의 9계명이었어요.
오늘도 열심히 하루를 보내고 글을 쓰니까 행복하네요! ㅎㅎ
요즘 저는 세미나 준비로 정신이 없는데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다보니 이 9계명을 더 떠올리게 되는거같아요 ㅎㅎ
아 참고로 저는 '생각하라! 그러면 부자가 되리라' - 나폴레온 힐 이라는 책을 읽다가 이 9계명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추천해준 가치관들이 있었는데,
저는 제 스스로의 가치관으로 만들어보는게 훨씬 와닿는거 같더라고요!
여러분은 어떤 삶의 가치관을 가지고 계시나요?
한번 본인만의 5계명 10계명, 안되면 한가지 철칙!이라도 정해보고 자꾸 읊어보세요
진짜 마음이 따스해지실거에요.
그리고 그 긍정에너지는 여러분이 꿈꾸는 미래로 나아가는 힘이 되어줄겁니다.
오늘도 감사드려요.
원생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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